2021년 한국토지주택공사 지정기탁 ‘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사업’으로 경북주거복지 사회적협동조합은 경북지역 10세대에 따뜻한 주거환경을 제공했다.
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사업은 취약계층 중 주거환경이 열약하여 주택개보수가 필요한 세대에 단열공사, 도배, 장판, 화장실 수리 등 개보수 지원(가구당300만원)과 동시에 주택용 소방시설(소화기, 화재경보기)을 설치하여 화재와 안전사고를 사전 예방하기 위한 사업이다.
경북주거복지 사회적협동조합 장영자 이사장은 “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을 우리 이웃들이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성심성의껏 공사에 임하였다” 며 “향후 지속적으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위한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시행해 나갈 예정이다”라고 말했다.
경북주거복지 사회적협동조합은 경상북도 취약계층의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2018년 국토교통부형 사회적협동조합으로 설립되어 ▲ LH수선유지급여 ▲ K-water 행복가득水 프로젝트 ▲ 농촌집 고쳐주기 ▲ 주거빈곤가정 리모델링 지원사업 등 공공부문과 민간부문의 주거복지사업을 적극적으로 시행하고 있다.
출처 : 경상북도 자활홍보 기자단 박지온, 염혜인 기자