경북주거복지사회적협동조합(이하 ′경사협)은 2022년 1월 20일 경북광역자활센터 교육장에서 2022년을 알리는 임시총회를 개최하였다. 이번 임시총회는 신년회 및 2022년 경사협 발전방향 논의의 주제로 진행되었다.
임시총회 1부 행사는 ▲ 장영자 경사협 이사장의 신년사를 시작으로 제13대 자활명장으로 선정된 ▲ 한마루건축 이성우 조합원, 2021년 LH수선유지급여사업 우수사례 공모에서 장려상을 수상한 ▲ 드림앤해피워크 전인수 대표의 시상식이 진행되었다.
아울러 경사협 창립초기부터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경사협의 발전을 위해 헌신한 ▲ 이성우(前경사협 이사장) 한마루건축 대표에 감사패 전달식을 끝으로 1부 행사를 마무리하였다.
2부 행사에서는 2022년 경사협 전체적인 운영과 관련하여 ▲조합 정관변경의 건 ▲조합 지점 등록의 건 ▲신규조합원 관련 ▲2022년 LH수선유지급여사업 논의 ▲ 2022년 정기총회 일정 등의 주제로 경사협 조합원들간의 의견을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되었다.
경사협은 2018년 08월 13개의 조합사가 모여 광역자활기업을 설립하였고 경북권 누수지역 「LH수선유지급여사업」을 중점사업으로 「K-water 행복가득 水 프로젝트사업」, 「다솜둥지사업」등 지속적인 사업을 통해 경북 집수리자활기업들의 성장동력에 힘쓰고 있으며 2022년에는 후원사업을 통해 경북지역 취약계층의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향후 경북지역의 주거복지 관련분야의 전문조직으로 성장 할 예정이다.